축하해 주세요! 구독자님들 덕분에 생물다양성 전문 뉴스레터 <삐퍼센트>가 발행 1주년을 맞이했어요🥳
축하해 주세요!
구독자님들 덕분에
생물다양성 전문 뉴스레터
<삐퍼센트>가 발행 1주년을 맞이했어요🥳
게다가 오늘은 UN에서 제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호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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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 - 2025년 5월 B소식
🌈2025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프로젝트 B
☄️TNFD 출범 배경과 현주소 - 김문일 교수
☄️아프리카 쌀 대전! 품종들의 승부 : K-라이스벨트 프로젝트 속 이야기 - 이민호 본부장
🌈플랜 B
☄️우리나라 생물권보전지역 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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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은 생물다양성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전을 위해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The International Day for Biodiversity, IDB)’을 5월 22일로 정하여 매년 기념하고 있답니다. 또한 해마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주제를 한달 전인 4월 22일 발표하여 각 국가·단체·개인 등이 다양한 활동으로 이를 기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어요. 올 해의 IDB의 주제와 로고를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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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Harmony with natur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
올해 주제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있어 생물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강화와 개인·시민사회·언론을 포함한 모든 주체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에 대한 참여와 노력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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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SDGs*, KMGBF*의 이행과 참여가 날실과 씨실이 되어 만들어가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의미하는 2025년 로고는 인류의 안녕을 위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지탱하는 생물다양성과 생태계를 희생하기보다 인류의 삶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은 동일한 노력임을 알고, 이를 추구해야 함을 표현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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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의 날 로고에 이름이나 단체명을 넣을 수 있는 기능도 있으니 여기에서 참여해보세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교육, 여성, 아동, 난민, 분쟁 등)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 등), 경제 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 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경제)를 2030년까지 17가지 주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해결하고자 이행하는 국제적 공동목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 : 2022년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전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으로, '자연과 조화로운 삶'이라는 비전을 2050년까지 달성하기 위한 사회·경제 전 분야의 변혁적인 행동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시작해, 2050년까지의 목표(Goals, 4개), 2030년까지의 실천목표(Targets, 23개), 이행 및 평가와 관련된 사항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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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DB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비오디브에서는 ‘자연과의 조화’라는 주제로 내 주변 자연 사진을 게시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계절, 소중한 자연 속에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물다양성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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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퍼센트의 1st HBD를 맞아 멍멍파·냥냥파 두 분의 특별한 기고문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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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몬트리올 글로벌생물다양성프레임워크(KM-GBF)는 2022년 UN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COP15)에서 196개국이 합의한 전 지구 차원의 생물다양성 보전·복원 목표로, 특히 ‘목표 15’에서 기업이 생물다양성 리스크를 모니터링·평가·공개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를 통해 각국은 2026년·2029년에 GBF 이행실적을 국가보고서로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흐름에 맞춰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가 기후변화에서 자연자본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는 KM-GBF ‘목표 15’를 위한 표준 체계 및 실무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자연자본’ 관련 재무정보 공시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출범해 2023년 9월 권고안을 발표한 국제 협의체입니다.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 UNDP(유엔개발계획), WWF(세계자연기금)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개발한 권고안은 기후 리스크 공시 체계인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와 유사한 4개 ‘pillar(기둥)’ 구조로, 전 세계 주요 보고 기준 및 GRI·ESRS 등 기존 ESG 공시 기준과도 높은 정합성을 갖추었습니다.
현재(2025년 4월) 전 세계에서 TNFD 권고안을 채택하여 자연자본관련 공시를 약속한 기업 수는 553개이며, 129개 금융기관(운용자산 17.7조 달러 규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장에서 자연 관련 리스크가 투자 의사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즉, 금융 기관으로부터 투자 및 대출을 받고 있거나 받으려고 하는 기업들은 금융기관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자연 관련 금융 공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2024년 한국타이어·한화생명·기업은행·SK증권 등 4개 기업이 먼저 참여하였으며, 2025년 현재 총 7개 기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TNFD 공시 체계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먼저 기업·금융기관이 자연자본 관련 리스크를 식별(Locate)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Assess)합니다. 이후 재무적 영향을 분석(Prepare)한 뒤, 권고안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Disclose)하는 ‘LEAP’ 방법론을 따릅니다. 이러한 공시를 통해 기업은 생물다양성 감소, 토지 황폐화 등 자연 관련 중·장기 리스크를 경영 전략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KM-GBF 목표를 국가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024–2028)’을 수립하였으며, ‘실천목표 14’에서 TNFD 권고안을 2025년까지 준용하여 ‘자연자본 공시 표준체계’를 마련하고, 2027년까지 공시기업 비율 30%(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하는 기업들에 대한 비율), 2030년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KM-GBF의 글로벌 비전·TNFD의 기업 공시 매커니즘·국가전략의 실행 목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자연자본 보전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게 되고, 이것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의 붕괴를 막는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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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일 교수
평택대학교 ICT융합학부 ICT환경융합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GIS/RS를 통한 MRV의 고도화, 생태계서비스 평가 및 생태·환경경영, BECCS/U(Bioenergy Combined with Carbon Capture and Storage or Utilization), 환경-ICT 융합과 시민과학 연계에 깊은 관심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자연·사회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반려견은 ‘포뇨(종 :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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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쌀 대전! 품종들의 승부 : K-라이스벨트 프로젝트 속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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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야생 벼인 오리자 글로베리마(Oryza glaberrima)는 우리가 평소에 보는 볍씨와 비교해서 붉고 긴 까락이 특징적입니다. 이 야생 벼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은 장소는 서아프리카 세네갈의 까자망스 지역입니다. 역사적으로 까자망스 지역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벼농사를 지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예전에는 이런 야생 벼 품종을 심어서 쌀을 생산했을 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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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취급을 받는 아프리카 야생 벼 – 오리자 글라베리마(Oryza glaberri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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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진 속 논에서는 이런 야생 벼가 자라나면 즉시 뽑아 버려야 합니다. 이 논은 K-seed 우량 품종 채종포이기 때문입니다. K-라이스벨트 프로젝트가 이뤄지는 현장, 바로 아프리카 곳곳에 이처럼 한국에서 개발된 쌀품종의 벼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한국의 우수 품종을 활용하기 전에도 중국·대만·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유전자원을 도입하곤 했습니다. 특히 우간다 국립작물과학원(NaCRRI)에서는 아프리카 야생벼인 오리자 글라베리마와 중국의 고수확 품종을 교배하여 다년생 벼(Perennial Rice)를 개발했습니다. 즉, 한번 벼를 심어서 여러 번 수확하는 벼인데요. 실제로는 두세 번 정도를 수확하면 그 후로는 수확량이 떨어져서 다시 심는다고 합니다.
K-라이스벨트 사업에서도 한국의 벼 품종과 아프리카 야생 벼를 교배해서 개발한 K-seed 우수 품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카파시(UKAFACI)-39 품종은 한국 벼 품종들과 아프리카 야생 벼인 오리자 루피포곤(O. rufipogon)을 교배시켜서 개발했습니다. 이 아프리카 야생 벼는 바이러스병과 벼흰잎마름병(세균병)에 저항성을 갖고 있어서 유카파시-39 품종도 동아프리카에서 심각한 벼바이러스 병해인 벼황색반점바이러스(Rice Yellow Mottle Virus, RYMV)에 저항성을 갖고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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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 농민들이 높은 생산량과 향미 특성에 호평하는 이스리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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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감비아·가나·카메룬 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에 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통일벼 계통의 품종을 제공하여 개발한 이스리즈-7(ISRIZ-7) 품종이 우수 품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태백벼로 재배되었던 품종인데, 이 품종이 이스리즈-7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18년에 세네갈에서 국가 보급 품종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재배될 때는 향기가 없었지만, 신기하게도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이 벼가 매우 강한 향기를 발현합니다.
K-라이스벨트 사업은 아프리카 7개국에서 실시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케냐-우간다-세네갈-감비아-카메룬-가나 등 각 아프리카 지역 간에 벼 생산성 증대를 위한 우수 품종 개발과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K-라이스벨트 프로그램 체제 안에서 국제적인 공조와 연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채종포에서 잡초로 여겨져서 뽑아 버리는 아프리카 야생 벼도 그때에는 귀중한 유전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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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본부장
(주)비오디브 해외농업본부장이며, K-라이스벨트 성과관리 총괄PM을 맡고 있습니다. 사진 속 반려묘는 ‘루나(종 : 코리아숏헤어 a.k.a 고등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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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을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이용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UNESCO(유네스코)가 지정한 육상, 연안 또는 해양 생태계인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 당.연.히 우리나라에도 있답니다. 국내 생물권보전지역 10곳,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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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982년 지정
설악산국립공원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이며, 천연보호구역을 포함해 10종의 천연기념물이 지정되어 있어요. 산양 등의 멸종위기종과 눈잣나무 같은 희귀종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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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02년 지정
한라산을 비롯해 360여 개의 오름과 세계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연산호 군락지가 있는 서귀포 해양도립공원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신안다도해 2009년 지정
한반도 서남해의 크고 작은 천 여 개의 섬과 갯벌, 바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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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및 증도 람사르 습지·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보전지역인 칠발도 바닷새번식지·다도해해상국립공원·갯벌도립공원을 비롯해 30개소의 환경부 특정도서·습지보호지역·해양보호구역·천연기념물 등으로 지정돼 보전되고 있으며, 갯벌습지보호지역은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라 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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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2010년 지정
조선시대부터 왕릉의 부속림으로 엄격하게 관리되어 550년간 보존돼 온 천연림과 그 주변을 둘러싼 인공림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광릉숲의 보존을 위해 하루 최대 5천 명 이하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국립수목원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
🌄고창 2013년 지정
선운산도립공원을 비롯해 고창·부안 갯벌 람사르 습지·동림저수지 야생동식물보호구역·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 유적 등을 품고 있는 고창군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순천 2018년 지정
산·강·바다·호수가 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람사르 습지도시’인 순천시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이에요. 특히 8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순천만과 동천하구는 국제적 보호종인 흑두루미 등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대 철새 도래지 중 하나랍니다.
🌄강원 생태평화 2019년 지정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강원도 5개 군의 DMZ(비무장지대) 인접 지역에 자리해 있어요. 과거 전쟁과 그 후 냉전으로 인간의 간섭이 최소화되어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보전∙복원됨에 따라 현재 높은 생물다양성과 자연∙경관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연천 임진강 2019년 지정
DMZ(비무장지대)를 가로질러 흐르는 임진강과 한탄강을 중심으로 DMZ를 제외한 연천군 전 지역이 해당됩니다. 임진강 주상절리와 재인폭포는 그중에서도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유명해요.
🌅완도 2021년 지정
완도 본섬을 포함한 55개의 유인도와 210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도해해상국립공원∙해양생태계보호구역∙국립난대수목원과 같은 뛰어난 육상·해양 생태계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청산도 구들장 논이 멋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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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2024년 지정
화왕산의 울창한 숲∙넓게 펼쳐진 우포늪·지속가능한 농경지 등 성공적인 생물다양성 보전을 인정받아 창녕군 전체가 작년 영남권 최초로 지정되었답니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올해 여행은 생물권보전지역 방문 어떨까요?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고 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도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지켜가는 시작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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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덕분에 무럭무럭 자라
첫 돌을 맞이한 <삐퍼센트>!
앞으로도 재미있는 생물다양성 소식
열심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6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시 만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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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오디브
광고·협찬 문의(E-mail) bpercent@biodiv.kr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92 농민회관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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