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단풍이 물들고 산에선 알밤과 도토리가 데구르르 구르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고 산에선 알밤과 도토리가 데구르르 구르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 삐퍼센트도 재미있는 생물다양성 이야기 풍성하게 들고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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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8 - 2025년 10월 B소식
🍁생물다양성에 빠지다
🧡이달의 관종 - 눈표범❄️
🧡뉴스봤다양 - 생태계 회복되는 소리 / 농경지를 더 건강하게 만들 방법 찾기 / 청계천에서 쉬리?
🧡다시본다양 - 단풍 보러 산에 갔다가 반달곰 만날 확률은?!
🧡맛있다양 - Q.도토리묵에 들어간 도토리는 어느 나무 출신인지 맞춰 보시오.(6지선다형)
🍁프로젝트 B
🧡Remembering Dr. J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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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처럼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유령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양이과 동물이 있답니다. 몽골·중국·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호 및 티베트 동부에 이르는 약 12개국에 걸친 중앙아시아 산맥 일대 200만 km²에 분포되어 살고 있는 눈표범(Panthera uncia)이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서식지가 해발 3천 미터 이상의 산간 지역인데다 숨기를 좋아해 연구가 어려워 아직도 많은 비밀을 간직한 눈표범에 대해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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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에선 담요 정도는 들고 다녀야죠, 꼬리 담요😚
전체적으로 표범과 닮았지만 노란 바탕에 무늬가 있는 표범과 달리, 눈표범은 얼룩덜룩한 베이지색 바탕에 넓적한 고리 무늬를 갖고 있는 눈표범. 고산지대의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온몸에 빽빽하게 난 털은 길이가 5~12cm 정도로 길고, 꼬리도 80~105cm에 달할 정도로 긴 데다 지방으로 꽉 차 있어 매우 두껍답니다. 이 멋진 꼬리는 험준한 지형에서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는데, 눈표범은 잠잘 때 체온 유지를 위해 꼬리를 얼굴에 싸매거나 입안의 냉기를 막기 위해 꼬리를 입에 물고 다닌다고도 해요(꺅! 귀여워😆)
고산지대의 추위와 희박한 산소를 견뎌내는 또 다른 비결은 강력한 폐와 큰 흉강이랍니다. 숨을 들이쉴 때 최대한 많은 산소를 들이마시는데, 차가운 공기가 폐로 들어가기 전 눈표범의 넓은 코를 거치며 따뜻하게 데워진다고 해요. 덩치에 비해 다리 근육은 매우 튼튼해 암벽 타는데 적합한데다 발도 엄청나게 커서 눈이 덮인 산을 뛰어다녀도 미끄러지지 않는답니다. 최대 15m까지 점프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튼튼한 다리를 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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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거리는 고산지대 최고 포식자
몽골 일부 지역의 몽골늑대를 제외하곤 호랑이 같은 대형 포식자가 없는 히말라야와 중앙아시아의 척박한 고산지대를 접수한 눈표범! 서식하는 지역이나 계절에 따라 먹이 종류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사냥을 통해 육식을 한답니다. 자신의 몸무게보다 3배에 달하는 먹이도 사냥할 수 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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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인 호랑이와 달리 숨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드문 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과 답게 야옹·으르릉은 할 수 있지만, 다른 표범속 동물들과 달리 설골 길이가 매우 짧아 포효는 할 수 없다고 해요. 야옹 거리는 게 귀엽다고 해도 사냥도 멋지게 잘하는 최고 포식자라는 건 잊지 말아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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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진 않아도 지켜줘야 할
IUCN 적색 목록 취약(VU)종이자, CITES 부속서Ⅰ에 따라 불법 거래가 엄격히 금지되는 눈표범의 가장 큰 위협은 눈표범의 멋진 가죽이나 뼈를 노리는 밀렵꾼이나 눈표범으로부터 가축을 보호하려는 몽골 목동과 같은 사람이랍니다. 최근에는 수가 급격히 늘어난 야생화된 대형 들개들이 떼 지어 다니며 눈표범의 먹이를 뺏어 먹거나 해서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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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눈표범 개체 수는 4,080~6,590마리로 추산되지만, 워낙 발견하기 쉽지 않아 정확하진 않다고 하네요. 다행히 야생에서 눈표범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요. 매년 10월 23일을 '국제 눈표범의 날'로 기념하고 있고, 국제 눈표범 트러스트(International Snow Leopard Trust)는 지역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가축 관리 개선 방안을 찾도록 돕기 위해 지역 사회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서식지 전역에 보호 구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많은 관심과 노력들이 모여 이 귀여운 눈표범이 오래도록 고산지대를 누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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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나요? 생태계 회복되는 소리👂
생태계 보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소식을 통해 기후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게 되죠. 이번엔 멸종위기 1급인 붉은 여우 복원 사업을 진행해 온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야생으로 돌아간 붉은 여우들이 고라니 사냥 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먹이사슬이 회복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어요. 작은 체구로 멋지게 사냥하는 붉은 여우🦊 앞으로도 생태계 회복을 위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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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농경지를 더 건강하게 만들 방법 찾기🔍
농약·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경지는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서도 더 확장되고 장려되어야 합니다. 농경지의 생물다양성을 풍부하게 하는 것은 경작지와 더불어 농경지를 이루는 논둑·수로도 포함된답니다. 일본에서는 농경지에서 특정 생물이 나오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생물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농경지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경작지는 물론 논둑·수로도 함께 관리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논의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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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쉬리?!
서울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청계천, 이곳에서 한국 고유종이자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는 쉬리도 발견되었다고 해요. 올 4월-9월 사이 국립중앙과학과 서울시설공단이 함께 실시한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 담수어류 학술조사 결과, 복원 전 4종에 불과하던 담수어종이 32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중 한국 고유종은 쉬리와 더불어 각시붕어·줄납자루·몰개·참갈겨니·얼룩동사리 등 6종이라고 해요. 청계천이 건강하게 회복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이번 조사 결과는 '청계어록: 청계천 담수어류 공동 학술연구성과전' 특별전으로 10월 30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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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보러 산에 갔다가 반달곰 만날 확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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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곰돌이 푸 등 곰 캐릭터는 귀엽지만 실제 곰은 전혀 귀엽지 않다는 거 아시죠? 현실과 괴리도 크고 덩치도 크고 힘도 센 곰! 반전이라고 하면 생각보다 채식을 많이 한다는 것인데요, 온전히 대나무만 먹는 판다나 완전한 육식을 하는 북극곰을 제외하곤 대체로 도토리 같은 열매·버섯·식물의 뿌리 등을 주식으로 한다네요😂
세상엔 다양한 곰들이 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곰은 반달곰이랍니다. 대한민국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반달곰은 반갑지만, 등산하다가 산에서 마주하면 반갑지만은 않겠죠🙀 다행히 반달가슴곰은 곰 중에서도 온순하고 겁도 많은 편이라 가방에 방울을 달고 다니거나 말소리·발자국 소리를 내서 인간의 존재를 인식시키면 알아서 피하는 편이라고 해요.
그러나 직접 대면하게 되는 경우, 소리를 지른다거나 등을 지고 뛴다거나 하는 행동은 금물! 곰을 흥분시키지 말고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2인 이상 함께 다니며, 정해진 등산로만 다니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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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도토리묵에 들어간 도토리는 어느 참나무 출신인지 맞춰 보시오.(6지선다형)
산에서 내려오며 먹는 별미 중에 별미는 아무래도 매콤새콤 도토리묵 무침 아닐까요? 시원한 육수에 곁들어 먹는 묵사발은 또 얼마나 맛있게요! 이 맛있는 도토리, 가을이 되면 우리나라 어느 산에서든 쉽게 볼 수 있죠. 신석기 시대 유적에서 탄화 된 도토리와 저장고가 발견되었을 정도로 아주 오래 전부터 먹어 왔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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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워도 먹는 우리 민족 대단해🤭
도토리는 동의보감에도 '설사와 이질을 낫게 하고 장과 위를 든든하게 한다'고 기록되었는데, 낮은 칼로리에 식이섬유 함량은 높아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아코니트산(aconitic acid)이 들어 있어 해독과 몸속 중금속 등 유해물질 배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도토리의 주요 성분인 타닌(tannin)이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지방 형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다만 타닌 때문에 쓰고 떫은 특유의 맛이 나서 며칠씩 물에 불려 쓴맛을 빼고 갈아서 전분을 뽑아내 묵으로 만들어 먹는 게 일반적이랍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먹지 않는 도토리, 만드는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을 이겨내고 별식으로 먹는 쩝쩝박사의 우리나라, 대단하죠! 참, 잘 익지 않은 도토리를 과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참나무 6형제(a.k.a 도토리 6형제)
도토리라는 이름은 갓으로 불리는 도토리 윗부분이 도톨도톨한 게 어원인 것 같지만, 돼지를 뜻하는 '돝'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돝밤(돼지가 먹는 밤)이 변화를 거치며 발음하기 편하게 뒤에 '이'가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는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나무들의 통칭이랍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도토리는 원래 떡갈나무 열매인데,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상수리나무 열매를 포함해 참나무과 열매를 모두 통칭하게 됐다고 해요. 때문에 우리가 먹는 도토리묵이 어떤 나무에서 나온 도토리로 만들어진 것인지 정확하게 알고 먹기는 어렵답니다😅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 속 나무들은 상수리나무·갈참나무·떡갈나무·신갈나무·졸참나무·굴참나무로 총 6종입니다. 사실 더 많지만 이 6종이 가장 흔하다고 해요. 각각의 나무들은 미세하긴 하지만 잎이나 도토리 열매가 조금씩 달라 크게 눈 뜨고 보면 구분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 그럼, 도토리 갓의 차이로 털모자파vs비니파 구분법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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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모자파 - 상수리나무 임진왜란때 먹을 것이 없어 임금님의 밥상(수라상)에 상수리나무 열매로 만든 도토리 묵을 올렸다고 하여, '상수라→상수리'로 변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해요. - 굴참나무 다른 참나무류에 비해 껍질(수피)에 골이 깊게 파져 있어 '골참나무→굴참나무'로 변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껍질이 매우 두터워 와인이나 샴페인 코르크 마개로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 떡갈나무 잎이 가장 크고 넓어 떡을 싸서 보관하는 재료로 사용했고, 떡을 찔 때 떡이 달라붙지 않게 깔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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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니파 - 신갈나무 옛날 짚신 바닥이 얇아지면 깔창 대신으로 신발에 깔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래요. - 갈참나무 다른 참나무류보다 가을에 늦게까지 단풍잎이 달린다고 해서 '가을참나무→갈참나무'로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 졸참나무 '졸'은 '작다'라는 의미로 6종류의 참나무류 중에서 잎과 도토리가 가장 작은 참나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고 하네요.
자, 이제 가을 등산 가면 어떤 나무의 도토리인지 구별할 수 있겠죠?(네니오😁) 도토리, 산에 많다고는 하지만 동물들의 소중한 먹이가 되는 거 아시죠? 채집하지 않고 남겨두기로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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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ing Dr. Jane
지난 10월 1일, 91세의 나이로 별세한 제인 구달 박사. 생전 ‘침팬지의 어머니’라 불릴 만큼 침팬지 연구에서 역사적인 족적을 남긴 구달 박사는 연구자를 뛰어 넘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전한 환경보호론자이자 인도주의자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B에서는 구달 박사의 삶을 돌아보며 그 업적을 기리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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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미를 재정의한 인간
사업가이자 자동차 경주 선수인 모티머 허버트 모리스-구달과 작가인 마가렛 마이판웨 조셉의 장녀로, 발레리 제인 모리스-구달(Valerie Jane Morris-Goodall)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구달 박사는 어린 시절부터 야생 동물에 대한 열정이 넘쳤다고 합니다. 꿈은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동물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동물에 대한 책을 쓰는 것이었으나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돈을 모았다고 해요.
1957년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구달 박사는 케냐 나이로비 자연사 박물관에 근무하던 루이스 리키의 비서가 되었습니다. 구달 박사의 열정과 인내심을 눈여겨 본 루이스는 구달 박사에게 탄자니아로 가서 곰베 숲의 야생 침팬지 가족을 연구해 보라고 권했다고 해요. 제인은 돌이켜보면 "어떤 동물이든 연구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야생에서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을 연구할 기회를 얻은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1960년 7월 14일 박사는 곰베에 도착하였고, 바로 이곳에서 박사의 침팬지의 행동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이해를 발전시키며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획기적인 발견을 했습니다. 이 발견은 1963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리면서 전 세계에 알려져 "인간의 의미를 재정의했다"라는 찬사를 받았답니다.
박사는 당시 학위가 없었기에 루이스는 구달 박사가 케임브리지 뉴넘 칼리지에서 행동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도록 주선했습니다. 덕분에 구달 박사의 박사 학위 논문 "곰베 강 보호구역에서 자유 생활하는 침팬지의 행동"이 1965년에 완성되었답니다. 박사의 첫 3개월 연구는 수십 년 동안 지속된 놀라운 연구 프로그램으로 발전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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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곰베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JGI)를 설립했고, 현재 전 세계 25개의 JGI 사무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1991년 모든 연령대의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인도주의 및 환경 프로그램인 루츠 앤 슈츠(Roots & Shoots)를 설립했습니다. - 2013년 한국의 생명다양성재단 창립에 참여하였습니다. - 2017년에 제인 구달 유산 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 2002년 기후 행동을 촉후하는 UN 평화 대사로 선정 되어 활동 했습니다.
구달 박사는 생전에 27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고, 수많은 다큐멘터리·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구·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답니다. 2023년에는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어떻게 침팬지만 사랑하겠어, 생명을 다 사랑하는 거지
구달 박사가 침팬지를 연구하던 시절, 동물학자들은 보통 숫자로 동물을 부르거나 물건처럼 취급했다고 해요. 그런데 구달 박사는 논문에 침팬지를 she나 he 같은 인칭대명사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비판도 많았지만, 구달 박사는 굴하지 않았다고 해요. 이러한 행동은 침팬지를 사물의 지위에서 본질적인 생명체의 지위로 격상시킨 행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사는 연구를 진행할수록 침팬지의 서식지인 숲이 파괴되고 있음을 느꼈고,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연과 그 안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사가 설립한 제인 구달 연구소가 지역사회와 함께 아프리카 탕가니카 호수 근처의 숲을 보전하는 ‘타케어’(TACARE)' 프로젝트도 그중 하나랍니다. 또한 침팬지의 무분별한 포획을 막고 침팬지와 같이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들을 위해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 수의 한계를 설정하고, 동물들의 사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생명을 존중한 구달 박사는 침팬지뿐만 아니라 생태계 보전에도 애썼습니다. 박사는 삶에서 동물과 환경에 대한 진심을 보여줬고, 진정성 있는 행보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울림을 줬답니다. 구달 박사는 떠났지만, 그의 유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구달 박사가 보여준 생명과 생태계를 존중하는 삶을 살아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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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과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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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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